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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Eden/카드 일람/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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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oul of Eden/카드 일람
1. 가디언[편집]
[include(틀:Soul of Eden/카드/가디언,
카드명=연방 창조자, 부제=[모함],
진영=공화국, 종족명=가디스,
종족영문명=Gardis,
Sec=60, 코스트=3, 가디언스킬=공수부대,
설명=가디스 공화국은 총과 포를 이용한 장거리 작전에 능하며,공중에서 화력망을 구성해 적들을 섬멸합니다.,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A,
카드명=연방 창조자, 기준레벨=12,
효과1=가디언 스킬, 설명1=소울 에너지(3)을 소모하여 범위 내(7) 마린 4기를 투하하고 적에게 (171)의 피해를 입힘. 가디언에게 입히는 피해는 절반으로 감소. 쿨타임: (60)초.,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7697,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15,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19, 부연수치4=,
정보5=스킬 범위, 스탯5=중간, 부연수치5=7,
정보6=스킬 피해, 스탯6=171, 부연수치6=,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C,
카드명=연방 창조자, 기준레벨=12, 소환체=마린,
효과=효과 없음, 설명=,
정보1=HP, 스탯1=416,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멂, 부연수치2=1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77,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
정보6=수량, 스탯6=4, 부연수치6=,
)]
여러 사기 카드들과 압도적인 범용성으로 인해 모든 진영 중에서 가장 무난하면서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진영. 시즌 1부터 2까지는 독보적인 최강 진영으로 잘 하는 사람이 쓰면 이기기는 커녕 비기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정도로 괴랄한 파워를 지녔었고, 시즌 3에는 너프를 먹었지만 단점만 어떻게 커버하면 여전히 최강급 성능을 지녔었다. 다시 한번 너프먹은 시즌 4에선 상당히 약해져 수족과 동급, 또는 그 이하라는 평가를 받게 되어 최강의 진영이라는 타이틀을 뺏겼었지만, 이후 시즌에서 로잘린과 스텔스블래스터 등 사기 카드들로 인해 다시 최강의 진영 자리에 올라왔고, 이들이 너프먹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위권 파워를 지닌 진영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과장 좀 보태서 말하자면 일단 2021년 8월 기준 단 한번도 최약체 진영인 적이 없는, 만년 상위권 진영이다. 그러나 시즌 15중반 9월말 패치 때문에 몰락하여 최초로 최약체 진영이라는 소리를 듣게되었다.[1] 지금은 여러카드가 버프되어 중박은 치는편.
가장 먼저 언락되는 진영이라서 그런지 공수 밸런스가 가장 잘 맞는 진영이다. 이종/제국처럼 강력한 광역기가 있어서 역공을 저지할 수 있고, 광역기로 적 물량을 견제할 수 있는데 대형 유닛도 선제공격 유닛들로 잡을 수 있으며, 여러 공격 보조용 카드들이 존재해서 손패가 잘 풀린 수족/제국급까진 아니라도 상대 방어를 뚫기에는 충분한 공격 능력을 지니는 등, 없는 걸 찾는 게 더 힘든 진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이 분야 모두에서 가장 특출난 진영은 아니라 처음부터 공격에 자원을 과하게 투자하면 상황에 따라선 수족 이상으로 밀리는 상황도 연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공화국의 진영 특색은 범위 피해 마법, 다른 진영의 카드와 유사한 능력을 지닌 카드들과 강력한 원거리 유닛이다. 우선 공화국은 인게임 진영 중 가장 다양한 갯수의 범위 피해 마법을 지녔는데, 다른 진영들이 많아야 2종 정도를 받는 데 비해 공화국은 각기 사용 방법이 다른 범위 피해 마법을 3종이나 지니고 있으며, 이들을 활용해 특정 유닛들을 저격하거나 가디언에게 확정딜을 박을 수 있다.
또한 공화국은 나머지 진영들에 존재하는 카드들과 비슷한 능력을 지닌 카드들을 상당수 소지하고 있다. 소환시 수족의 타우로스와 유사하게 전범위 광역 힐을 시전하는 퓨리, 제국의 가디언 스킬과 수족의 야성의 포효와 유사한 공버프를 부여하면서 수족의 타우로스의 하위호환급 액티브 스킬을 지닌 트라이튼, 제국의 실드의 열화판을 시전하는 펄스 탱크, 범위 피해와 함께 이종의 부식의 열화판 같은 효과를 지닌 AP 사격 등 여러 카드들이 다른 진영의 카드들과 유사한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특색이 공화국을 강력한 진영으로 만든다고 봐도 되는데, 여러 진영의 특징을 지녔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
공화국의 또다른 특징은 원거리 유닛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애초에 진영 설명부터 '원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고 언급할 정도. 현 공화국 진영에 있는 11종의 유닛 중 7종이 원거리 유닛인데, 다른 진영들이 추가로 받은 카드들을 포함해도 원거리 유닛들이 3~4종임을 감안하면 매우 많은 수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대다수가 다른 진영과 비교해도 성능이 크게 꿇리지 않거나 같은 코스트 원거리 유닛들 중에서도 최상급 유닛으로 꼽히는 것들이 많은 건 덤. 이때문에 공화국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유닛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다만 이들은 모두 원거리 유닛답게 체력이 낮아서 근접전에선 취약하기에 에너지탑을 깔거나 아드레날린을 시전하지 않는 한 이동속도가 빠른 근접 유닛들이 많은 수족에게 꽤 취약한 편이다.
범위 피해 마법과 다양한 원딜러 정도를 제외하면 특정 분야에 딱히 특출난 점이 없는 진영이나, 플레이어가 잘하면 잘할수록 모든 진영 상대로 최소 무상성급의 성능을 보여주고 대부분은 오히려 압도하기 때문에 밸런스 논란이 가장 심한 진영이다. 당장 트로피 상위권에서도 가장 자주 보이는 진영이 공화국이라는 점이 공화국의 사기성을 증명한다.
가디언 스킬의 성능은 다른 진영에 비해 큰 특색이 있는 편은 아니다. 3코로 전장 어디에나 마린 4기를 소환하면서 그 주변 적들에게 약간의 범위 피해를 주는데, 이를 AP 사격과 함께 가디언 바로 앞에 시전해 상대 가디언을 끝내는 데 사용하거나 튜토리얼에서도 보여주듯이 적 원거리 유닛을 자르는 데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다른 스킬들에 비하면 특출나게 강하다는 느낌은 적은 편인데, 마린 4명은 2코보다도 가치가 낮고 범위 피해량도 100대로 많이 낮기 때문. 결국 공화국의 특징인 범용성을 극대화한 대신 성능을 약간 조절한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범용성에만 특화되었기 때문에 덱에 추가된 15장의 레전드 카드들을 잘 활용해야 하는 전설의 대난투나 특정 카드들의 시너지를 강제하는 4인 소대 등에선 힘을 못 쓰는 편이다.
메이저한 덱 아키타입은 크게 2개로 나뉜다.
1. 에너지탑 공화국 덱
-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본게임 최강의 덱으로 활약하던 덱으로, 평균 코스트는 높게 짜도 3.5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그럭저럭 저렴한 덱이다. 기본적으로 공화국의 원거리 유닛들 대부분이 들어가나, 그 투입 매수에 차이가 있는 편으로, 펄스 탱크나 스나이퍼는 한 장만 넣기도 하며 ATV 돌격차는 한 장도 안 넣는 게 대부분이다. 덱의 핵심인 에너지탑은 대부분 3장 풀투입되고, 에너지탑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엔지니어도 비슷한 매수가 들어간다. 공화국&이종 유닛 중에는 강력한 원거리 유닛인 프라임핫샷, 범용성 높은 리온/니콜라,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샷거너나 센티넬 등이 들어가고, 선택적으로 골리앗, 데몰리션 탱크 등의 피니셔 유닛과 원거리 저격형 유닛인 캐타포트가 들어간다. 그 외에도 피니시 수단인 핵폭격과 건물/원딜러 저격 수단인 연속 폭격, 피니시 콤보의 감초인 AP 사격 같은 범위 딜링 주문이 추가적으로 들어간다.
- 강력한 버프 건물인 에너지탑을 깐 후, 그 버프를 받은 원거리 유닛들로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게 핵심 전략이다. 에너지탑의 체력이 줄어들었다면 이를 엔지니어로 회복시켜 수명을 늘릴 수 있고, 대형 유닛은 프라임핫샷의 강력한 화력이나 어쌔신/스나이퍼의 선제공격, 타다카츠 등으로 카운터칠 수 있으며, 물량 유닛은 유탄병으로 틀어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해 대처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에너지탑+엔지니어 콤비만 잘 사용하고 적재적소에 원거리 유닛만 던져줘도 상대방은 막느라 바빠 역공을 가지도 못했기에 지속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어 난이도가 매우 낮았지만 에너지탑이 너프먹은 후엔 상대방이 역공하는 게 가능해졌기에 유저의 판단력이 중요히졌다.
- 에너지탑 버프는 강력한 단일 원거리 유닛인 유탄병/프라임핫샷과 준수한 딜링 능력을 갖춘 바주카병 등에게 발리는 게 좋기 때문에 딜링 능력이 딸리는 엔지니어는 가능하면 한 번에 한 명만 소환해야 하고, 마찬가지 이유로 많은 개체수로 주요 딜러들에게 버프가 발리는 것을 방해하는 마린은 에너지탑이 깔린 상황에선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게 낫다.
- 피니셔는 프라임핫샷/유탄병/바주카병 등의 강력한 원거리 유닛과 AP 사격+가디언 스킬 또는 핵폭격 콤보나 데몰리션 탱크. 이들 중 데몰리션 탱크는 선택투입이다 보니 사실상 원거리 유닛/AP 사격 콤보가 피니셔인데, 이 중 AP 사격 콤보는 사실상 방어 불능 콤보인지라 악명이 매우 높은 편. 특히 자해를 많이 하는 가디언 체력 희생 이종 덱은 AP 사격+핵폭탄 콤보에 극히 취약하다.
- 아무리 에너지탑 버프가 발렸을 지라도 원거리 유닛들의 대다수는 물몸이므로 가능하면 근거리 탱커형 유닛들과 같이 보내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지뢰충/폭탄 돼지한테 프라임핫샷/유탄병이 폭사당하는 것은 못 막기 때문에 자폭형 유닛들을 이용한 방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다. 몇몇 유저들이 캐타포트를 넣는 것도 프라임핫샷/유탄병들이 죄다 폭사당했을 때 대체로 쓰거나 자폭형 유닛 유도용으로 넣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본 덱은 에너지탑과 시너지가 좋지만 기본 성능이 약간 애매하거나, 약점이 확실하긴 하나 이를 에너지탑으로 상쇄시킬 수 있으면서 파워가 막강한 유닛들을 많이 쓰는 편인데, 이러한 특성상 에너지탑이 손에 빨리 잡히지 않으면 덱 파워가 내려간다. 즉, 손패 운빨을 상당히 타는 편이다.
- 시즌 4 패치로 에너지탑의 지속 시간이 35초로 크게 줄어들자 가이아 공용의 미사일 터렛과 병용해 약화된 지속력을 강해진 유닛 처리 능력으로 커버하는 식으로 바뀌기도 했다. 이 경우 엔지니어의 힐링 능력을 에너지탑과 미사일 터렛 양쪽에게 같이 적용할 수 있고, 에너지탑이 없더라도 미사일 터렛만 있다면 엔지니어가 잉여가 아니게 되며, 미사일 터렛이 두 기 이상 깔렸다면 상대방이 잠식충을 쓰는 이종이 아닌 이상 플레이가 크게 제약되기 때문에 에너지탑 없이도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게 가능해진다. 다만 미사일 터렛은 상대방이 유닛을 손에서 내지 않으면 잉여 카드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탑처럼 일단 사용하면 바로 공격을 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시즌 5에선 에너지탑 공화국 덱의 핵심 원딜러 중 하나인 스나이퍼의 선제 공격을 리셋하면서 자신도 원거리 유닛인 지휘관과 강력한 스턴 능력 및 준수한 체력을 지녔으면서
역시원거리 유닛인 스텔스스토머를 받으면서 다시 공화국의 주력 덱 자리를 되찾았다.
2. 미드레인지 공화국 덱
- 에너지탑 공화국 덱이 직접 너프를 2연속 먹어 약점이 확실해지자 등장한 새로운 버전. 미드레인지 공화국 덱으로 표기했지만 실질적으론 그냥 공화국과 공화국&이종의 고밸류 카드들을 여럿 때려넣어 만들어진 덱이다. 레시피는 일반 에너지탑 공화국 덱에서 엔지니어를 빼거나 한 장 정도만 넣고 러시혼/센티넬 등의 근접 탱커 유닛을 대신 넣는 것으로 매우 단순하고, 에너지탑을 풀투입하는 버전은 위 에너지탑 공화국 덱과 상당히 유사하나, 엔지니어를 적게 넣거나 아예 안 넣고, 펄스 탱크는 넣어도 한 장 정도만 넣으며, 프라임핫샷이나 유탄병이 빠지기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덱 운영 방식은 가벼운 수족 덱에 가까운 편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여러 고밸류 카드들로 틀어막은 후 역공을 가고, 기회가 있다면 아드레날린까지 사용해 상대방 가디언을 순식간에 털어버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물량 유닛들이 원거리 유닛이라는 점.
- 피니셔는 에너지탑/아드레날린 버프가 발린 유닛들과 AP 사격+핵폭격 콤보 등. 에너지탑 공화국 덱과 다를 점이 없으니 굳이 서술하지 않는다.
- 극단적으로 에너지탑 하나에만 의존하는 에너지탑 공화국 덱에 비해 대부분의 유닛들이 추가 버프 없이도 성능이 좋은 편이라 안정성은 더 높은 편이나, 에너지탑을 깔은 후의 에너지탑 공화국 덱에 비하면 파워가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에너지탑보다도 고코 유닛 카운터용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고코 유닛을 많이 쓰는 제국에게 그럭저럭 강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다만 전투 지속력이 내려간 탓에 제국에게 한번 잘못 밀리면 에너지탑 공화국 덱보다도 더 심하게 밀리는 편.
- 이러한 단점 때문에 초창기에는 아드레날린만 넣었지만 나중에는 에너지탑도 같이 투입하거나 에너지탑만 투입하는 형태로 변화했다. 아드레날린도 가끔 들어가긴 하나, 각을 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시즌 4 이후에는 잘 안 쓰게 되었다.
- 이후 스텔스블래스터/스텔스스토머 등 선제 공격 유닛들이 여럿 등장하고, 스텔스블래스터가 엄청난 버프를 먹으면서 미드레인지 공화국 덱은 이들을 주력으로 하는 쪽으로 굴러가고 있다. 이 버전 역시 에너지탑과 섞기도 하지만, 굳이 섞지 않더라도 잘 돌아가는 편.
스토리상 가디스 공화국의 수장은 '장관'으로 불리는 개빈이다. 니콜라 등을 창조한 싸임이 수장인 '튜링'과 협력 관계를 맺어 기술력을 크게 향상했지만, 개빈의 결정에 따라 결국 튜링과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그 외에도 소울스톤을 체내에 주입하는 실험 "에덴 프로젝트"를 실행했는데, 그 결과 최초의 인간 실험체인 골리앗을 포함한 대부분의 실험체들이 미쳤지만, 타다카츠처럼 이성이 유지되면서 잘린 팔은 복구되는 등 성공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 실험으로 인해 51번 구역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실험체 중 하나가 이종의 여제 씬이 되었고[2] , 그와 동시에 여러 실험체들이 이종으로 변이했다. 이렇게 탄생한 이종들은 대부분 제거되었고, 살어남은 몇몇이 번식해 이종의 본거지가 된 타니오에도 폭격이 자행되었지만,
2. 레전드[편집]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퓨리, 부제=[쌍권총 소령],
진영=공화국, 종족명=가디스,
종족영문명=Gardis,
코스트=4,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치유 | 범위 | 컨트롤,
대사_출전=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구운~!,
대사_액티브=파괴 사격!,
대사_사망=아...!,
기타_대사=, 대사_기타=,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A,
카드명=퓨리, 기준레벨=8,
효과1=액티브, 설명1=발동 후,다음 공격 대상에게 (704)의 범위 공격을 가하고 (5)초동안 스턴 부여. 쿨타임: (10)초.,
효과2=전투의 함성, 설명2=전체 아군 유닛의 HP (20%)만큼 회복.,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1618,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18,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177,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4코 원거리 유닛 중에선 상당히 높은 체력과 코스트 대비 좀 낮은 화력, 매우 빠른 공속과 매우 긴 사거리를 지닌 공화국의 레전드 유닛.
우선 소환되면 즉발로 내 모든 유닛의 체력을 30%만큼 회복하는데, 타우로스나 트라이튼과 달리 고정 %회복이라 내 유닛들의 체력이 높을수록 이 능력의 효과가 크게 증폭되기에 탱커형 유닛과 조합하면 아군 부대의 유지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특히 체력의 50%를 상실한 상태로 부활하는 로잘린과 궁합이 좋은데, 로잘린이 부활한 후 퓨리를 사용하면 체력의 상당량이 회복되어 거의 너프 전 로잘린의 재림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스텔스블래스터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
자체 스펙은 크게 좋은 편이라고 보긴 힘들다. 원거리 유닛 중에선 같은 진영의 펄스 탱크, 공화국&이종의 니콜라와 이종의 어보미네이션킹 다음으로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 체력이 상당한지라 지뢰충 3마리의 자폭을 맞고도 살아남는다. 펄스 탱크/니콜라는 1코 비싸고 어보미네이션킹은 조건부로 해당 체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4코 이하의 원거리 유닛 중에선 가장 튼튼한 셈.
또한 사거리가 18인데, 대부분의 원딜러들의 사거리는 9~16 정도이고, 퓨리의 공격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같은 퓨리/스나이퍼/캐타포트/안나/석궁 전차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유닛에게 선타를 날릴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준수한 체력/사거리 스탯을 지녔기에 공격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구체적으로 비교하자면 동렙 베노마이트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프라임핫샷의 기본 공격력보다도 낮으며, 심지어 1코 싼 바주카병보다도 낮다. 공격속도가 1초로 최상위권이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초당 피해량이 높진 않다.
이렇듯 체력/사거리/공격속도가 준수하긴 해도 공격력이 많이 낮기 때문에 처리하는 것 자체는 안나에 비하면 훨씬 쉬운 편이며, 다른 4코 원딜러들에 비하면 기본 전투력이
물론 레전드 카드인 만큼 실전에서의 전투력은 수치상 전투력에 비해 훨씬 좋은 편인데, 이는 액티브 스킬 덕분이다. 액티브 스킬은 공격하는 대상과 그 주변 적 유닛들을 스턴시키는데, 이 범위가 6으로 넓진 않아도 충분한 수준이고, 피해량이 공격력의 약 4배라 주먹 전차의 공격 1대보다도 높은 피해를 입히면서 스턴이 무려 5초씩이나 지속되는 상당히 강력한 스킬이다. 소소한 단점이라면 공격 중인 대상을 타겟팅하기에 퓨리가 내가 원하는 적을 때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물론 스킬의 스펙을 감안하면 큰 단점이라고 보긴 힘들다.
여러모로 공화국의 유지력을 올리는 데 특화된 카드라고 할 수 있는데, 전투의 함성 회복으로 아군 유닛의 유지력을 직접적으로 올리고 위험 유닛을 스킬로 스턴시켜 아군 유닛의 유지력을 간접적으로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탯이 여러모로 균형잡힌 편이고 어느 덱에나 넣어도 도움은 되므로 대부분의 공화국 덱에서 투입된다. 특히 탐광 기병이나 진압병 등 헤비 탱커를 쓰는 경우에는 퓨리가 필수 투입 카드인데, 탐광 기병/진압병의 체력은 매우 높아서 퓨리의 %단위 전투의 함성 힐을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스탯이 물량 유닛치고 매우 좋은 스텔스블래스터와의 콤보도 매우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초기 설정에 따르면 베리타스 제국의 직계황족인데 제국의 명절에 공화국으로 망명해 공화국군에 입대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본 게임의 마스코트격 캐릭터로, 개편된 시간의 폭포, 업데이트 선 공개, 패치 노트 등 여러 곳에서 등장한다.
설정상 가디스 공화국 역사상 가장 젊은 소령이면서 약리학, 천문학, 생화학 관련 논문도 발표했고, 독립 개발자로서 인기 카드 대전 게임까지 제작한 만능 인재라고 한다. 그 때문에 군대 내에 팬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도 많다. 다만 그와 별개로 어쌔신 스토리에서 어쌔신 '델타'의 목표물은 델타가 처리한 후에 51번 실험구역의 '퓨리 박사'에게 보내질 것이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하는 연구들이 일반적인 연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개된 이종의 스토리를 감안하면 이 연구들이 이종의 핵심 인사, 특히 이종 진영의 리더인 씬을 이종으로 변이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트라이튼, 부제=[철혈 대령],
진영=공화국, 종족명=가디스,
종족영문명=Gardis,
코스트=4,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치유 | 강화,
대사_출전=사랑과 평화를 위해,진격!,
대사_액티브=굴복은 없다. 다시 전투!,
대사_사망=평화... 투쟁...,
기타_대사=, 대사_기타=,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A,
카드명=트라이튼, 기준레벨=8,
효과1=액티브, 설명1=자신 주변(10) 아군 유닛의 HP (563)만큼 회복. 쿨타임: (10)초.,
효과2=전투의 함성, 설명2=자신 주변(10)의 아군의 공격력 (35%)만큼 증가. 지속 시간: (10)초,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799,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79,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